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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국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추천 :: 인셉션 (Inception)

by 셰즈린다 2020. 12. 8.

아직도 이 영화를 안 본 분들이 계실까요? 한국에서도 약 6백만 명의 관객이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관람객 평점이 무려 9.59일 정도로 후한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인셉션>은 시공간을 다룬 놀란의 영화입니다. 최근 나온 <테넷>처럼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즐기면 재밌는 영화입니다. 

 

 

캐스팅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거기에 엘렌 페이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마리옹 꼬띠아르, 영국 대표 배우인 조셉 고든 래빗, 헐리웃에서 인기가 많은 와타나베 켄이 나옵니다. 이외 톰 하디, 킬리언 머피, 마이클 케인 등이 나옵니다. 무척 쟁쟁한 캐스팅이죠? 이 분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마 <인셉션>은 재관람, 재재관람 하신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봤지만 이후 가끔 tv에서 틀어주는 재방송을 보곤 했답니다. <테넷>처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볼 때마다 놀라운 영화예요. 최근 디카프리오가 한 인터뷰에서 '아직도 인셉션을 완전히 이해하지못했다'라고 발언한 것이 핫했어요. 그 와중에 엘렌 페이지는 '남성'으로 성전환을 했다고 하네요. 인셉션의 배우들은 지금도 다들 인기가 많아요.

 

<인셉션>과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은 당해 엄청난 수상을 했습니다. 저명한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다시피했는데요. 크리스토퍼 놀란은 1970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출생으로 1998년 영화 <미행>을 연출하며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인셉션> 이후 작품으로는 <덩케르크>가 있었습니다. 최근 개봉한 작품으로는 <테넷>이 있습니다. 인셉션은 촬영법, 줄거리, 연기 등 하나도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강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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