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18 미드추천 :: 디즈니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The Mandalorian) 드디어 더 만달로리안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되는 프랑스의 경우에는 10월 30일 금요일에 첫 에피소드가 나왔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 기준 에피소드 2개가 방영되었습니다. 역시 디즈니 사단+루카스 필름 조합은 클라스가 다릅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페드로 파스칼이 더 만달로리안을 담당합니다. 전작에서 인기를 많이 얻은 베이비 요다의 분량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리액션이나 뒷 배경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주제는 아마도 '만달로리안족의 흔적을 찾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모두 만달로리안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이야기였습니다. 만달로리안 시즌 2는 이미 2019년 7월부터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그.. 2020. 11. 7. 디즈니플러스 :: 뮤지컬 <해밀턴> 오리지널 캐스트(2016) 디즈니 플러스에서 무려 75M달러를 주고 판권을 산 뮤지컬 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북미, 특히 미국에선 너도나도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했는데요. 그 주말에 디즈니플러스 어플 다운로드 수/신규 가입자 수로 봤을 때 이미 판권의 본전을 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보고 싶어하는 뮤지컬이 입니다. 일단 미국 건국아버지 중 한 명인 알렉산더 해밀턴을 주제로 한 뮤지컬입니다. 크리에이터이자 해밀턴 역을 맡은 린 마뉴엘이 론 쳐노의 전기 소설을 읽고 뮤지컬로 옮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로 완성되기까지 무려 7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해밀턴은 2016년에 촬영된 공연으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입니다. 타 캐스트가 과연 저정도 공연을 .. 2020. 10. 20. 겨울왕국2 :: Into the Unknown 메이킹 다큐멘터리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고 나서 다양한 디즈니 컨텐츠를 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디즈니 클래식입니다. 디즈니 클래식인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을 보고 실사판도 종종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의 경우에는 영화가 개봉한지 3년이 지나야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서 영화 개봉 후 볼 수 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영화가 극장에 개봉하고 나서, dvd 등으로 나오고 스트리밍에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외 디즈니 플러스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피 채널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이나 여행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다큐멘터리는 디즈니에서 내놓은 다큐멘터리입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나오고 난 다음에 인기있는 영화 뒷 이야기를 담은 다큐.. 2020. 8. 14. 미국 영화 추천 :: 디즈니영화, 미녀와 야수 (2017) 오늘 리뷰할 영화는 입니다. 디즈니 고전이지만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2017년 실사 영화입니다. 고전 는 1992년에 개봉했습니다. 디즈니 장편작으로는 30번째 작품이고 고전 만화를 각색해서 제작한 작품으로 5번째입니다. 애니메이션은 1990년대 기법으로 스케치, 셀로판지 등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동원된 기술자만 600명 가량이라고 합니다. 원작은 장소적 배경이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지방의 전래 동화이라 제작진이 영국에서 2달 넘게 머물면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왈츠 장면을 위해 제임스 벡스터가 직접 무용수에게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엄청난 고증을 거친 것이 보입니다. 디즈니가 여러차례 제.. 2020. 8. 11. 디즈니 플러스 ::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Mandalorian 한국에서는 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제 주변을 보면 영화를 다 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스타워즈의 캐릭터들도 잘 모르고, 자세한 내용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유는 가 개봉할 당시 우리 나라는 먹고 살기 바빴기에 영화관에 가서 외국 영화를 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반면에 외국에선 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그 인기는 마주할 때마다 놀랍습니다. 어떻게 오래된 영화가 현 세대까지 아우르며, 여전히 굿즈들이 잘 팔리고, 란 이름이 붙으면 일단 관심을 받는지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그 인기를 제가 바로 눈 앞에서 본 건 바로 프랑스 가족들을 만나면서입니다. 의 내용, 캐릭터 등 모든 것들을 알고 음악은 누가 작업했는지, 편집은 누가 했는지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덕분에 저도 .. 2020. 7. 10. 미국 만화 추천 :: 심슨네 가족들 (The Simpsons) 은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디즈니 플러스가 5월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터넷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 시작을 한 달정도 미루기도 했습니다. 은 약 20분 정도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한 시즌에 22개의 에피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라서 부담없이 보기가 좋습니다. 식사할 때 틀어놓고 가볍게 봅니다. 매트 그레이닝이 창작하고 폭스 tv에서 방영합니다. 시트콤 애니메이션이며 노동자 계급의 삶을 다룹니다. 심슨 가족은 아빠인 호머 심슨, 엄마인 마지 심슨, 큰 아들인 바트, 둘째는 딸인 리사, 막내는 아직 아기로 매기 심슨입니다. 스프링필드라는 미국의 가상의 주에 살고 있는 설정입니다. 가족은 여러 문제가 많습니다. 가장인 .. 2020. 6.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