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80 미국 영화 추천 :: 셰임 (Shame) 러닝 타임은 101분입니다. 짧은 편에 속하는데 러닝 타임의 배로 여운이 남습니다. 위대한 개츠비의 캐리 멀리건 연기가 좋아서 그녀의 작품을 쭉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청하게된 입니다. 2011년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개봉했습니다. 2013년 재개봉하기도 했습니다. 비디오 아티스트 출신인 스티브 맥퀸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비디오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설치 미술가로도 활동합니다. 1999년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현대 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한 이색적인 경력이 있습니다. 2008년에 공개된 벨파스트의 메이즈 감옥에서 가혹한 처우에 단식 투쟁을 벌이다 사망한 IRA 멤버 보비 샌즈의 고통스러웠던 마지막 몇 달을 그린 장편 데뷔작 로 칸느 영화제 황금 카메라 상을 수상합니다.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2020. 3. 12. 미국 영화 추천 ::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미국, 호주 등지에서 촬영했습니다. 장르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이며 러닝 타임은 141분입니다. 한국에서는 15세 관람가로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바즈 루어만입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서 태어나서 저명한 국제연극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영화와 연극 외에 루어만은 호주판 보그지 편집장과 예술 관계자로도 일했다고 합니다. 영화 , , 감독했습니다. 특히 는 각본까지 담당했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1922년대 미국 뉴욕입니다. 미국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제 1차 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입니다.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 2020. 3. 11. 미국 영화 추천 :: 클로저 (Closer) 영화 는 본격 나탈리 포트만 입덕 영화입니다. 레옹, 클로저로 나탈리 포트만의 매력에 빠져 그녀의 작품을 쭉 다 본 적이 있습니다. 영화 으로 유명한 마이클 니콜스 감독의 작품이라는데 저는 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사랑과 연애의 본질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2004년 개봉한 작품으로 앨리스 역으로 나탈리 포트만, 댄 역으로 주드 로, 안나 역으로 줄리아 로버츠, 래리 역으로 클라이브 오웬이 출연했습니다. 러닝 타임은 103분으로 딱 적당한 길이입니다. 감독 마이크 니콜스는 남녀의 엇갈리는 관계를 통해 사랑과 연애의 본질에 대해 다뤘습니다. 1997년 영국 극작가 패트릭 마버가 무대에 올린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 6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020. 3. 11. 영국 영화 추천 ::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가 너무 좋아서 한국어판 책도 모자라 원서도 샀습니다. 영국 교외를 아름답게 담아서, 오래된 영국식 영어를 들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가끔 사운드트랙만 틀어놓을 때도 있습니다. 장르는 멜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한국에는 12세 관람가로 2006년 개봉했습니다. 러닝 타임은 128분이며 감독은 조 라이트입니다. 감독 조 라이트는 캠버웰 예술학교를 나왔습니다. 이후 세인트 마틴에서 영상, 영화,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또 다른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화한 를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안네 카레리나에서도 감독을 맡았습니다. 줄거리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가 주인공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 2020. 3. 10. 미국 영화 추천 :: 라이크 크레이지 (Like Crazy) 미국-영국 장거리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면 아주 공감이 갈 것 같아요. 장르는 드라마, 로맨스, 멜로로 한국에서는 2018년에 개봉했습니다. 12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90분으로 꽤나 간결합니다. 영국 여자 '애나'와 미국 남자 '제이콥'은 LA에서 첫 눈에 반합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애나의 학생 비자가 만료되어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은 점점 서로가 없는 삶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몇 개월 간의 갈등 끝에 애나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제이콥에게 전화를 겁니다. 미국에서 개봉한지 7년 만에 한국에 개봉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 제작된 영화인데 단 한.. 2020. 3. 10. 미국 영화 추천 :: 그녀(Her) 최애 영화 탑에 드는 Her입니다. 영상도, 음악도, 연기도, 각본도 다 좋았습니다. 장르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입니다. 러닝타임은 125분입니다. 꽤나 잔잔한 영화인데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감독은 스파이크 존즈이고 조커로 유명한 호아킨 피닉스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최애 배우인 루니 마라, 에이미 아담스도 나옵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로 개봉했습니다. 한국에서 2014년에 개봉했지만 2019년에 재개봉했습니다. 지금도 종종 상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인공 '테오도르'는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합니다. 그의 직업은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입니다. 정작 자신은 아내와 별거 중인 채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느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 2020. 3. 8. 브라질 영화 :: 엘리트 스쿼드 (Elite Squad) 엘리트스쿼드는 시티오브갓 작가가 쓴 다른 영화입니다. 총과 피, 욕이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이 영화는 특수경찰이 파벨라를 쓸어버리는 내용입니다. 영화가 사실을 100% 반영한다고 볼 순 없지만 브라질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로 제작은 브라질, 네더란드, 미국, 아르헨티나에서 했습니다. 한국에선 2009년 8월에 개봉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15분입니다. 감독은 호세 파딜라이며 출연으로는 와그너 모라, 카이오 준쿠에이라가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줄거리는 1980년대 중반에서 시작합니다. 폴란드 출신 교황 바오로 6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오기로 합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는 하필 파벨라의 호텔에 묵는.. 2020. 3. 7. 브라질 영화 :: 시티 오브 갓(City of God) 브라질 친구가 추천해준 브라질 영화입니다. 브라질의 빈민가인 파벨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폭력적이어서 즐기지는 못했지만 브라질 친구의 말로는 현지 분위기를 잘 녹여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인해서 모든 장면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을 정도로 많이 잔인했습니다. 자전적인 실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근거로 해서 쓰여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영화의 원작입니다. 브라질의 유명 작가인 파울로 린스가 쓴 '시티 오브 갓'은 작가가 성장한 곳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지난 1997년에 무려 10년이란 긴 시간의 집필 끝에 장편 소설.. 2020. 3. 6. 이전 1 ··· 4 5 6 7 다음